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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 가격 경쟁 - 가격 경쟁이 중요성(?)

신디지털노마드 2020. 7. 29. 11:59

스마트 스토어 가격 경쟁 - 레드 오션 시장?

 

안녕하세요, 온라인 사업하는 라이언 킴입니다.

 

오늘은 쇼피 온라인에 관해서 주문이 들어와 ^^ 관련해서 글을 쓰려고 하는데 

이제 주문 넣었고, 발송 예정이라 한번 다 거치면 자세히 내용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갑작스럽게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시다 약 2개월 또는 1개월 운영하시고 그만두시는 셀러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죠.

 

"스마트 스토어 레드 오션 시장 이다" " 가격경쟁력에서 우의를 점할수 없다." "상위 노출이 불가 하다" 등등

 

많은 이야기를 하십니다.

 

물론 맞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이런 와중에도 수익을 내고, 디지털 노마드로써의 길로 진입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십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제 주변에는 수익을 못 내시는 분들보다, 수익을 내고 있는 분들이 더 많이 있는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제 여파 때문에)도 많이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 하셨는데, 어느정도 용돈벌이는 계속해서 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런 포화 시장에서 그 분들은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반드시 존재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전에도 계속해서 말씀 드렸던 "디테일의 차이" 와 

"차별화된 접근 방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지 말고 나만의 판매 스타일을 키워라" 입니다. 현재 온라인 판매 관려해서 많은 강의가 있는데, 이분들이 하는 방식은 어느정도 참고만 할뿐이지, 이대로 똑같이 할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방식으로 판매를 한다고 한다면, 어떻게 경쟁력을 확보 할수 있을까요?

차별화된 생각을 할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제가 느끼는 온라인 시장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은 내용은,

 

1) 온라인 시장에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허수들이 굉장히 많다.

    즉, 누구나 오픈 마켓에서 판매를 할수 있기 때문에 판매를 계시 할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전문 지식 또는 판매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도 시작을 할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요즘 N잡러 라는 말이 많아 지면서,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을 하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 초보자가 하루 2~4시간 시간을 내어 스마트 스토어를 관리하면서 수익을 내는 것은 정말 

    어렵고, 보통 마인드로는 잘해낼수가 없습니다. 저도 불과 5개월전까지는 직상 생활을 하면서, 주말에는 의상패턴을 

    그리는 알바를 했었는데(지금도 하고 있습니다ㅎ)..

    정말 하루 하루가 너무 피곤 하드라고요 ㅠㅠ 이렇게 때문에, 많이들 포기하게 되고, 상품을 올려둔채 스마트 스토어

    를 방치하기 때문에, 주인장이 없는 상점들이 많아 지게 됩니다. 

    결론 적으로, 상품수만 채워주게 되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이왕 하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본인 자신이 남들 상품을 위한 "들러리"가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에 관련해서는, 

 

1)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지 않아도, 나만의 팩키지 구성으로 충분히 쟁력을 만들수 있다.

    제 주변에서도 가장 많이 묻는게, 가격을 어떻게 하면 다운 시킬수 있지? 어떤 배대지를 사용해야 배송비를 절감 할수

    있지? 카드, 해외 수수료는? Handle Fee? Shipping Cost? 어떻게 절감을해서 가격에서 우의를 점할수 있지?

 

    이런 질문들 많이 하시는데요? 

    저는 좀 다르게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려서, 저는 사입을 할때 나름 대량으로 사입을 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

    으면 제가 하고 있는 제품 카테고리에서 최저가를 만들어 판매를 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더 높은 판매율을 기록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진행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서로가 서로의 마진을 갉아 먹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품의 체력을 급격하게 떨어트리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즉, 시즌 상품처럼 한 계절 반짝하고 사라지게 

    만든다고 생각을 해요. 가격을 내리는 일은 가장 나중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저 같은 경우에는 무작정 가격을 최저가에 맞추기 보다는

   경쟁력을 만들어 대표 상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대표상품으로 만들면 최장 3-5년 동안은 꾸준히 판매가 된다고 하드

   라고요. 

   하여간,

   모든 제품이 그렇듯이 항상 좋은 짝궁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짝꿍을 찾아, 상품 팩키지로 구성을 하면, 오히려 가격이 비싸도 소비자들은 제 상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메인 상품 + 추가 사은품 이렇게 구성을 하여, 상품을 좀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이런걸 잘 염두 하여, 본품과 필수 불가력한 사은품을 선별하는 것도, 가격 이외에 제 제품을 돋보이게 할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1) 스마트 스토어 레드오션 시장이지만 허수들이 많기 때문에 쫄지 말고 해보자.

2) 가격이외에 다른 방식으로 제품 경쟁력을 만들자.

 

 

누구나 꾸준히 고민하면서 하신다면 아직까지는 좋은 성과를 낼수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 합니다

 

장마시즌이 되면서 비도 많이 내리는데,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온라인 사업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